"경험을 통해 배운것을 정리하려 노력하였습니다."
- 수시 서울예대 방송영상과 합격자, 임해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선 여름 방학때 부터 서울예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한2~3개월 정도 준비를 하면서 내가 어떤 부분이 약한지
파악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말 주변이 없고,
자신감이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구두문답 수업을 죽기살기로 들으려고 했고,
또 선생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을 그날 부터 고치려고
화장실에서도, 잠들기 전에도 머리속에 항상
담아놓으려고 했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과 말을 할때에도 지적당한 부분을 떠올리면서
제 자신에게 주의를 주곤 했습니다.
방송용어에 관한 수업에서는 제가 배운 용어를 외우려하기
보다는 듣고 온것을 집에와서 직접 실습해보며 최대한
경험을 통해 정리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제일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부분은 제 장단점을
파악할수있는 최종 모의면접을 통해서 였습니다.
제가 노력한 부분역시 있지만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들이 대학 합격에 가장 큰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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