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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어떤 것을 배우든지 자기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김성령(한예종 예경과 합격)
글쓴이 hipost 조회 753
안녕하세요? 저는 한예종 예술경영과 11학번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3이라 사실 다른 언니오빠들보면서 부담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포스트에서 숙제 내주는 것 거의 빼먹지 않고 열심히 했고, 수업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포스트에서는 1차 시험보다 2차 시험과 관련된 글쓰기나 여러 지식을 쌓는데에 많은 도움이 있었습니다.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무조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고 어떤 것을 배우든지 자기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1차 언어와 외국어 시험은 수능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붙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차 시험은 논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면접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면접은 포스트학원에서 주는 문답지 보면서 끝없이 고민하고 진실되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논술은 평소 글쓰기 수업시간에 내주는 과제를 하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을 겁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